세계 12개국 체리 및 베리 디저트 뷔페

인터컨티넨탈 월드 오브 체리 앤드 베리 프로모션

한미숙 | 기사입력 2012/05/21 [10:33]

세계 12개국 체리 및 베리 디저트 뷔페

인터컨티넨탈 월드 오브 체리 앤드 베리 프로모션

한미숙 | 입력 : 2012/05/21 [10:33]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제철을 맞은 체리와 영양을 가득 담은 각종 베리를 이용해, 세계 12개국 인터컨티넨탈 호텔 세프들의 노하우를 담은 각 나라별 체리와 베리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체리 앤드 베리 디저트를 비롯한 약 20여 가지의 각종 체리와 베리 디저트가 준비되는 월드 오브 체리 앤드 베리 프로모션이 6월과 7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주말 1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로비라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인터컨티넨탈-체리&베리 프로모션    

월드 오브 체리 앤드 베리 프로모션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이탈리아, 터키, 멕시코 등 평소 쉽게 맛보기 어려웠던 12개국의 대표 체리와 베리 디저트가 준비된다. 특히 이 디저트들은 해당 국가의 도시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실제 판매되고 있는 메뉴와 동일한 레시피를 사용해, 직접 그곳까지 가지 않고도 한 자리에서 12개국 인터컨티넨탈 호텔들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그 특별함을 더했다.

여러 겹의 파이가 파삭하고 달콤한 영국 런던의 라즈베리 밀푀유(Mille-Feuille), 설탕을 녹여 차가운 크림 위에 얹은 프랑스 파리의 스위트 체리 크렘블뤠(creme brulee), 화이트 와인과 체리로 만든 브랜디 키르시(kirsch)을 넣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체리 키르시 케이크, 미국 뉴욕의 라즈베리 숏 케이크, 달걀의 노른자 및 설탕과 마르살라주가 풍미를 살린 크림 타입 디저트인 이탈리아 로마의 베리 자발리오네(zabaglione), 버터와 땅콩가루, 벌꿀레몬시럽으로 최상의 달콤함으로 전달할 터키 이스탄불의 베리 바클라바(Baklava),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베리 크림 카라멜 등 세계 여행을 하듯, 상큼한 맛과 모양의 풍성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제철을 맞아 과즙이 가득한 여름철 생체리와 각종 베리 칵테일과 스무디, 오디 펀치 등 시원하고 상큼한 체리와 베리 디저트와 함께 시원한 오후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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