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여름 별미를 선보이는 미각여행

지중해 코너에서는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

한미숙 | 기사입력 2012/06/13 [10:57]

세계 각국의 여름 별미를 선보이는 미각여행

지중해 코너에서는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

한미숙 | 입력 : 2012/06/13 [10:57]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직영하고, 트레이드 타워 52층에 위치해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마르코 폴로에서는 6월부터 7월까지 세계 각국의 여름 별미를 선보이는 세계의 여름별미 미각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중해 코너에서는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유래한 여름 수프, 가스파초를 선보인다. 토마토 퓌레와 달콤한 고추, 양파, 샐러리, 오이, 마늘, 식초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만들며 익히지 않고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먹는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빵을 잘게 잘라 넣어 걸쭉하게 먹기도 한다.

▲ 인터컨티넨탈 마르코 폴로 여름 별미 프로모션    

또한 입맛이 없는 여름의 별미로 터키 전통요리 중 가장 대중적인 케밥으로 알려진 시시 케밥을 선보인다. 시시 케밥은 길다란 꼬치에 양념한 고기, 야채 등을 끼워 구운 케밥으로 한국에서 흔히 먹는 도네르 케밥과는 달리 고기와 야채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국내산 한우 안심과 호주산 양갈비, 양파, 파프리카, 가지를 즐길 수 있으며 함께 나오는 토마토 살사와 오이를 넣은 요쿠르트 소스를 곁들인다면 더욱 상큼하게 먹을 수 있다.

아시안 코너에서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인 불도장을 선보인다. 건해삼, 건관자, 전복, 오골계, 인삼, 송이버섯, 은이버섯 등을 죽통에 넣어 스팀으로 4시간 이상 쪄 향긋한 대나무 향이 나는 광동식 불도장을 맛볼 수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