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의 주말 브런치 새단장

10분에 한 번씩 대형 화덕에서 갓 나와 테이블로 직접

양상국 | 기사입력 2012/08/14 [10:43]

파크 하얏트 서울의 주말 브런치 새단장

10분에 한 번씩 대형 화덕에서 갓 나와 테이블로 직접

양상국 | 입력 : 2012/08/14 [10:43]
호텔 브런치 중 가장 유명해진 파크 하얏트 서울의 주말 브런치가 더욱 풍성한 컨텐츠로 새단장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2시 반까지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Cornerstone)에서 선보이는 브런치 엣 더 파크(Brunch at the Park)는 토스트, 에그, 햄 등의 간단한 아침, 점심 메뉴가 아닌 독특한 컨셉의 브런치로 웰컴 드링크, 즉석에서 조리되어 오픈 키친 테이블에 뷔페식으로 진행.

진열되는 애피타이저들, 신선한 해산물, 10분에 한 번씩 대형 화덕에서 갓 나와 테이블로 직접 서빙되는 시그니처 미니 요리들, 6종의 육류 및 해산물 중 선택 가능한 메인 요리, 홈메이드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샴페인.와인 및 커피.차 등이 모두 한꺼번에 제공되는 주말 오후 만찬.

▲ Park Hyatt Seoul_Brunch at the Park   

모든 브런치 고객들에게는 웰컴 드링크 한 잔이 식전주로 제공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브루스케타와 토마토 살사, 이태리식 야채볶음을 갈아만든 빠뻬로나따 딥이 제공된다. 오픈 키친 테이블에는 수입 치즈 셀렉션, 유기농 샐러드와 홈메이드 오일, 각종 패스츄리와, 이태리 및 지중해 스타일의 독특한 애피타이저 메뉴들이 즉석에서 조리되어 뷔페식으로 진열된다.

애피타이저를 즐기는 사이 사이에는 트러플 소스의 유기농 계란 그라탱, 게살을 넣은 차가운 토마토 수프, 프랑스산 오리 푸아그라, 홈메이드 감자 뇨끼 등 다양한 시그니처 미니 요리들이 차례대로 고객들의 테이블로 서빙된다.

해산물 코너에는 킹크랩, 최상급 스시와 사시미 등 신선하고 다채로운 제철 해산물들이 선보여지며, 메인 요리로는 대형 화덕에서 구워나와 육즙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제주산 흑돼지, 뉴질랜드산 안심, 와규 쇠고기 럼프, 속이 꽉 찬 보스턴 랍스터, 부드러운 농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정성스럽게 양식하여 더욱 쫄깃하고 고소한 아프리카산 새우 등 총 6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미니 버거, 프렌치 프라이 등 아이들을 위한 메뉴들도 준비되며, 신선한 과일,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타르트, 케익, 와플과 크레페 등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달콤한 디저트들도 종류별로 맛볼 수 있다. 식사가 끝나갈 즈음에는 테이블마다 쉐프가 직접 미니 아이스크림콘을 추가로 서빙해주어 마지막 아쉬움을 달래준다. 브런치에는 샴페인 또는 와인 한 잔과 커피 또는 차 한 잔이 제공되며, 일반 브런치에 3만원 추가시 샴페인 및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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