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 MBC 정글러브 티니안 촬영

마리아나에서의 생존과 본능, 서바이벌 사랑찾기 게임

이성훈 | 기사입력 2012/08/16 [14:46]

마리아나 관광청, MBC 정글러브 티니안 촬영

마리아나에서의 생존과 본능, 서바이벌 사랑찾기 게임

이성훈 | 입력 : 2012/08/16 [14:46]
마리아나 관광청은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과 함께 MBC의 새로운 러브 서바이벌 쇼, 정글러브 촬영을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15일간 티니안(Tinian)과 아구이잔(Aguijan) 섬에서 진행했다.


제작 초기부터 극한 환경에서의 생존과 사랑 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관심을 끌었던 이번 촬영은 각계각층의 일반인이 출연했으며, 마리아나 제도 내 무인도인 아구이잔 섬과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등을 배경으로 총 5회 분량의 촬영을 마쳤다.


오는 16일부터 5주간 연속 방송될 정글러브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아구이잔 섬의 원시림부터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타가비치, 타가하우스, 만세 절벽 등 티니안의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을 배경으로 원시와 문명을 오가며 생존과 사랑에 대한 진솔한 모습들을 담아냈다.


이번 프로그램 제작을 맡은 심스토리 남상욱 대표는 출연진 중 무인도, 정글에서 어떻게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느냐고 항의도 했지만 티니안에서 진행한 최종 결정을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전하며, 염소 등 동, 식물만 있는 무인도 아구이잔과 순수 자연과 문명을 접목해 놓은 티니안 섬은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과 원초적 본능을 따른 진정한 사랑 찾기에 제격이었다 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국내 최초 러브 서바이벌 정글러브는 오는 8월 16일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자료제공_MBC정글러브 / 마리아나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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