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정통 발리요리 선보여

얀트리 웅가산에서 직접 초청한 셰프들이 베벡 베투투 이색

박미경 | 기사입력 2012/09/24 [09:59]

반얀트리 서울, 정통 발리요리 선보여

얀트리 웅가산에서 직접 초청한 셰프들이 베벡 베투투 이색

박미경 | 입력 : 2012/09/24 [09:59]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반얀트리 웅가산(Banyan Tree Ungasan)의 셰프를 초청하여 정통 발리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발리요리 프로모션은 반얀트리 웅가산의 알타완(Artawan), 사리아티(Sariati) 셰프를 직접 초청하여 서울 한 가운데서 정통 발리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_베벡 베투투    

바나나 꽃과 잎에 싸서 25가지의 향신료와 함께 스모크한 오리 고기 베벡 베투투, 땅콩소스를 뿌린 야채 샐러드 가도, 인도네시안 스타일의 볶음면 미고랭, 다진 닭고기에 코코넛 과즙, 새우 페이스트, 카피르 라임 등 갖은 양념을 발라 구운 사테 리리트가 제공된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_샤테 리리트    

이 뿐만 아니라 호박과 코코넛, 판단 잎으로 만든 발리 정통 디저트 발리니스 트리오 커스터드(Balinese Trio Custard)를 선보여 다양한 발리 정통 요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_셰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호텔 1층에 위치한 올데이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태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여러 동남아시아 국가의 요리를 반얀트리 셰프의 다양한 해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호텔 투숙객이나 클럽 멤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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