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건국일 기념 불꽃축제

1월 26일 호주 건국일을 기념하는 서호주 퍼스에서

김미숙 | 기사입력 2012/12/14 [10:18]

호주 건국일 기념 불꽃축제

1월 26일 호주 건국일을 기념하는 서호주 퍼스에서

김미숙 | 입력 : 2012/12/14 [10:18]
오는1월 26일은 호주 건국일로 호주 최대의 국경일이다. 1788년 영국 함대가 호주 대륙에 정착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재정되었으며 현재 호주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국경일로 자리 잡았다. 퍼스에서는 호주 건국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Australia Day _ 서호주정부관광청   

이 날 퍼스에서 아름답기로 정평 난 스카보로 해변에서는 호주의 날을 기념하는 2km 수영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 외에도 시민상 시상식, 에어쇼, 라이브 공연, 원주민 콘서트 등 서호주 곳곳에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매년 퍼스 스완강변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는 호주의 날 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 City of Perth Australia Day Skyworks _ 서호주정부관광청    

퍼스 호주 건국일 불꽃 축제는 호주 내 가장 큰 규모의 불꽃 축제로 유명하며 퍼스 스카이 라인을 아름답게 수 놓을 불꽃들은 2013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릴 전망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