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여성 위한 딸기를 테마로한 디저트 뷔페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딸기피자와 보통 딸기는 차갑게

박미경 | 기사입력 2013/01/21 [10:40]

인터컨티넨탈 호텔, 여성 위한 딸기를 테마로한 디저트 뷔페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딸기피자와 보통 딸기는 차갑게

박미경 | 입력 : 2013/01/21 [10:4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딸기 디저트 뷔페를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딸기 뷔페는 크게 3가지 섹션으로 나뉘며 생과일 섹션에는 핑크 초콜릿 분수 앞에 싱싱한 생딸기가 제공되며 고객은 취향에 따라 생딸기를 신선하게 즐기거나 초콜릿 퐁듀 스타일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쉐어 섹션(Share Section)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딸기 피자. 보통 딸기는 차갑게 먹는다면 편견을 깨고 따뜻한 딸기 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달콤한 딸기와 고소한 치즈의 조화가 새로운 스타일의 디저트를 원하는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인터컨티넨탈_딸기 디저트 뷔페    

이외에도 반으로 자른 딸기로 장식한 네모난 모양의 프랑스 디저트인 프레지에는 촉촉한 스폰지 케익과 딸기를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노루을 연상시키는 독일의 대표 과자인 레뤼켄은 표면에 물결무늬가 특정적이며 딸기를 넣어 상큼함을 더했다.

피스 섹션에서는 딸기를 설탕으로 조린 디저트로 떠먹는 재미가 있는 딸기 콤폿, 레몬과 딸기의 조화가 새콤한 독일식 롤케익 룰라드, 크림과 우유를 끓여 딸기 퓨레와 젤라틴을 넣고 만든 이탈리안 디저트 파나코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인 딸기 마카롱, 바삭한 딸기 파이, 부드러운 치즈의 맛이 일품인 딸기 치즈케익 등이 개별적인 접시에 담겨서 제공된다.

이번 딸기 뷔페는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인 플람베 카트(Flambee cart)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플람베 카트 서비스란 셰프가 직접 고객 앞에서 조리하여 음식을 전달하는 서비스로 이번 딸기 디저트 뷔페에서는 오미자와 생딸기, 토닉, 진을 넣어 만든 이색적인 딸기 칵테일 글램베리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딸기 디저트 뷔페를 드시면 칵테일, 커피, 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시간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1부는 12시부터 14시 30분까지, 2부는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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