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건강 대표음식 전통 장류 체험
올해 3∼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전통 장류 체험을 4개소에서
양상국 | 입력 : 2013/01/29 [12:08]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는 올해 3∼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전통 장류 체험 장 4개소에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 웰빙, 힐링으로 대표되는 식품 산업 트렌드 속에서 새롭게 가치가 재 인정되고 있는 된장은 우리 음식문화의 뿌리이자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전통 건강 발효식품으로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천연 조미료이다.
또한, 된장은 영양가치가 높은 콩에 발효과정이 더해져서 영양적으로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며 발효과정에서 생산되는 불포화지방산과 이소플라본 등은 다양한 건강 기능성을 제공한다. 이렇듯 유익한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인 전통 장 체험행사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 지도하고 있는 장류 체험장 4개소(효미원, 두래농원, 성씨네된장, 맹골사랑)에서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체험행사에 관심있는 분은 2월 28일까지 직접 장류 체험장에 신청, 접수하면 되며, 체험비는 90,000원(메주 3덩이_된장 9∼10㎏ 정도, 간장 1.8ℓ)이다. 체험행사와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31-8082-724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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