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관광청, 세상에서 가장 긴 비명 만들기 프로모션

화가 뭉크 탄생 150주년을 맞이해 전세계 사람들의 다양한

이성훈 | 기사입력 2013/02/06 [10:19]

노르웨이관광청, 세상에서 가장 긴 비명 만들기 프로모션

화가 뭉크 탄생 150주년을 맞이해 전세계 사람들의 다양한

이성훈 | 입력 : 2013/02/06 [10:19]
노르웨이관광청은 자국의 화가 뭉크 탄생 150주년을 맞이해 전세계 사람들의 다양한 외침을 모으는 세상에서 가장 긴 비명 만들기 온라인 프로모션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뭉크의 대표작 절규를 모티프로 노르웨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외침들을 모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미있게 재해석한 노르웨이관광청의 영상을 보고, 본인만의 외침을 짧은 영상으로 찍어 제출하면 세계에서 가장 긴 비명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제출할수록 상금도 높아진다.

▲ visitnorway.com _ 노르웨이관광청 홈페이지     

전 세계를 소리지르게 만드는 이 프로모션의 최종 우승자 5명에게는 각각 노르웨이 2인 관광권(한화 최대 55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노르웨이관광청 공식 홈페이지(
http://www.VisitNorway.com)와 페이스북을 통해 매주 월요일마다 발표되는 오늘의 외침 수상자들에게는 노르웨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데일 노르웨이, 노로나, 무즈 오브 노르웨이 등의 다양한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웹페이지
http://www.visitnorway.com/the-scream에서 본인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담은 5초 내외의 나만의 외침 영상을 촬영, 업로드 하면 된다.  노르웨이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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