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 스노우펜 에어 Snowpen Air 콘서트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음악 무대를 선보이는데

박소영 | 기사입력 2013/03/10 [09:20]

융프라우 스노우펜 에어 Snowpen Air 콘서트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음악 무대를 선보이는데

박소영 | 입력 : 2013/03/10 [09:20]
융프라우를 오르는 기점인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에서 열리는 스노우펜에어콘서트(SnowpenAir Concert). 점차 스위스다운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벤트다. 유명한 아이거(Eiger), 묀히(Mönch), 융프라우(Jungfrau) 봉우리 발아래에서 펼쳐지는 스노우펜에어 콘서트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음악 무대를 선보인다.

▲ Snowpenair-arena   

스위스에서 가장 쿨한 콘서트로 평가받고 있는 스노우펜에어의 2013년 무대에는 스웨덴의 밴드, 록시트(Roxette)의 무대가 펼쳐진다. 베르니즈 오버란트의 탄생 기념 행사로 융프라우(Jungfrau) 철도가 주관해온 스노우펜에어 콘서트는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 기차역 몇 미터 아래 자연적으로 생겨난 야외 원형극장에 열린다.


훌륭한 사운드 시스템은 물론, 다양한 음료를 갖춘 스노우바와 간식거리를 파는 가판대들이 파티 무드를 조성한다. 인터라켄 오스트(Interlaken Ost)역부터 클라이네샤이덱까지의 기차표와 콘서트 입장료가 포함된 가격은성은 CHF 125이다. 1박 호텔 숙박 및 콘서트 입장료와 기차표가 포함된 패키지를 1인당 CHF 292에 판매중이다.


티켓은 융프라우 철도가 정차하는 모든 기차역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예매는 www.snowpenair.ch를 통해서도 할수있으며, 융프라우 지역의 모든 기차역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www.jungfrauwinter.ch / 스위스 정부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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