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호텔에서 즐기는 미식여행

외국인 수석 셰프가 구성한 주말 특선메뉴

박미경 | 기사입력 2013/03/13 [09:36]

따뜻한 봄날, 호텔에서 즐기는 미식여행

외국인 수석 셰프가 구성한 주말 특선메뉴

박미경 | 입력 : 2013/03/13 [09:36]
플라자호텔 호텔 수석셰프 3인이 구성한 코스메뉴를 주말에 한정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주말 특선 메뉴를 오는 4월 30일까지 2+1 행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올데이 다이닝 & 뷔페 세븐스퀘어는 5월 16일까지 주중과 주말 모두, 고객별 할인 및 메뉴 이벤트 시즈 더 데이(Seize the Day)를 진행한다.


상시 제공되고 있는 플라자호텔의 주말 특선 메뉴는 중식당 도원, 일식당 무라사키,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 등 3곳에서 제공되는 메뉴로, 제철 해산물과 한우 안심 스테이크 등이 포함된 6~8가지 고급 코스메뉴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수 있다. 봄 기간인 3월과 4월에는 2인 방문 시 20% 추가 할인, 3인 방문시에는 1인 무료인 2+1 행사 등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가족 및 친지 모임에 특별히 추천한다.


중식당 도원은 중식당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곳으로 찜과 구이류를 위주로 한 건강식 메뉴를 추구한다. 도원의 수석 셰프 리우 위앤 런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 특선 메뉴는 주중 인기 메뉴인 북경 오리를 비롯해 계절 해물 누룽지탕, 왕새우와 광동식 레몬소스, 블랙빈 매운 활 관자, 그리고 식사와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다.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가이세키의 명인 칸 타케토시 셰프가 직접 구성한 코스메뉴로 고바치, 계절 생선 모둠회 5종, 계절 생선구이 2종, 모둠 초밥, 그리고 해물 냄비 우동을 제공한 후 디저트로 마무리한다. 특히 무라사키의 경우 교토 지역의 정통 가이세키를 기본으로 한국화된 일식이 아닌 고급 일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써, 매일 아침 엄선한 제철 생선과 채소 등을 활용하여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투스카니는 이탈리아 현지 출신의 수석 셰프 사무엘 주카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메뉴로 유명하다. 이번 특선 메뉴는 아뮤즈 부쉬, 새우 라타투이, 오늘의 파스타, 가든 샐러드, 한우 안심 스테이크 혹은 양갈비, 디저트 모둠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셰프가 직접 이탈리아 현지 스타일로 만든 디저트의 맛이 일품이다.

마지막으로, 올데이 다이닝 & 뷔페 세븐스퀘어는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 시즈 더 데이를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는 여성 고객에 한해 월요일과 화요일 점심 뷔페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5월 16일까지는 생일 당일에 점심 및 저녁 뷔페를 이용하는 생일자 고객에게 행운이 두 배라는 의미가 담긴 7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점심과 저녁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고급 에피타이저를 식전 고객의 테이블에 제공할 예정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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