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호텔, 레바논 요리 프로모션

중동 지중해 동쪽 해안에 위치한 아랍 국가인 레바논은 다양

박미경 | 기사입력 2013/04/01 [09:18]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호텔, 레바논 요리 프로모션

중동 지중해 동쪽 해안에 위치한 아랍 국가인 레바논은 다양

박미경 | 입력 : 2013/04/01 [09:18]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직영하고, 트레이드 타워 52층에 위치해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마르코 폴로에서는 중동의 파리라고 불리는 레바논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바논 요리 프로모션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중동의 지중해 동쪽 해안에 위치한 아랍 국가인 레바논은 다양한 야채와 과일, 허브를 곁들인 지중해의 고급스러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다양한 애피타이저 요리인 한 그릇에 담은 메제(Mezze)라는 요리가 유명하며 해산물, 양고기로 만든 요리가 많다. 점심 세트 메뉴로는 로메인 샐러드를 애피타이저로 시작하여 렌틸 수프가 나오며 참깨를 갈아서 올리브 유와 섞어 만든 타히니 소스에 잰 메로 구이는 소스 특유의 고소함과 메로의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요리 전에 나오는 고수(실란트로) 레몬 소르베는 고수의 특유의 향이 레몬의 상큼함에 어우러져 고수를 잘 먹지 못하는 고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 요리로는 중동의 향으로도 불리는 커민(cumin), 매콤한 향의 시나몬, 감초처럼 짭짤한 향이지만 깨물면 달콤한 맛의 회향씨, 고수 등을 곱게 갈아서 레몬즙과 섞어서 말린 가루를 입힌 양 안심구이는 중동 특유의 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양고기를 잘 먹지 못하는 고객은 파프리카 페이스트로 맛을 낸 어린 닭고기 요리로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는 다양한 종류의 견과류를 꿀에 섞어 페스트리 사이에 넣어 만든 레바논 바칼라바와 녹차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저녁 세트 메뉴에는 대표적인 레바논 음식인 메제를 즐길 수 있으며 주요리 중에 바닷가재 요리로 선택할 수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