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관광청,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주 세미나 개최

이국적이고 원형 그대로 보존 되어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

박동식 | 기사입력 2013/04/10 [00:06]

멕시코 관광청,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주 세미나 개최

이국적이고 원형 그대로 보존 되어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

박동식 | 입력 : 2013/04/10 [00:06]
멕시코 관광청은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주의 로스 까보스를 한국 시장에 떠오르는 허니문 데스티네이션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4월 8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루이스 팔라시오스 라라냐가 (Luis Palacios Larranaga) 바하캘리포니아 수르 주 (BCS) 관광국 국장이 방한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가져 세미나룸을 뉴 데스티네이션에 대한 열기로 가득 채웠다.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스 (Luz-Maria Martinez) 주한멕시코 관광청 한국 담당자가 진행한 이 날 행사에는 마르타 오르티스 데 로사스 (Martha Ortiz De Rosas) 주한 멕시코 대사와 미구엘 데 비야르 보케즈 (Miguel del Villar Volkersz) 주한멕시코대사관 상무참사관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팔라시오스 라라냐가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주 관광국장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럭셔리한 지역인 로스 까보스는 태평양 연안에 위치, 2000km에 달하는 해변을 보유한다며, 이 곳은 이국적이고 원형 그대로 보존 되어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 및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활동 등으로 이미 많은 세계적인 스타와 유명인들에게 각광받는 휴양지라고 전했다.


또한 대한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5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에게 각 항공사의 멕시코 접근성을 높인 항공 스케줄을 소개하였다. 다른 허니문 여행지와 차별화되는 익스클루시브한 호텔과 다양한 즐길거리 등 호화롭지만 경제적인 여행지인 로스 까보스는 특히 오는 5월 아메리칸 항공의 달라스 취항으로 접근성이 한결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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