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대 여행박람회 GTM,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

올해도 생생한 현장감과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트위터와

한미숙 | 기사입력 2013/04/24 [16:55]

독일 최대 여행박람회 GTM,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

올해도 생생한 현장감과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트위터와

한미숙 | 입력 : 2013/04/24 [16:55]
독일관광청은 2013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최대 여행 박람회인 GTM Germany Travel Mart™(이하 GTM)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한다. 슈투트가르트 관광청이 함께 주관하는 이 박람회에는 350여 명의 독일 관광 업체 관계자를 비롯하여 전 세계 바이어(Buyer) 620여 명과 38개 국 언론사가 참석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생한 현장감과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트위터, 포스퀘어 등의 온라인 SNS가 활용된다.

▲ 346 Stuttgart - palace place _ 독일관광청    

올해는 슈투트가르트의 대표 자동차 박물관인 벤츠 박물관과 포르쉐 박물관뿐만 아니라 루드비히부르크(Ludwigsburg) 등 슈투트가르트의 명소에서 오프닝 이벤트, 프레스 컨퍼런스 등 다양한 GTM 행사가 진행된다. 특별히 젊은 세대를 겨냥한 2013년 독일관광청 마케팅 테마와 SNS 블로그 등의 온라인 활동과 독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 805 Stuttgart, Kunstmuseum mit Blick auf den Schlossplatz _ 독일관광청   

또한 작년에 이어 그린 이벤트를 주제로 하여 참가자들은 도보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친환경 식재료를 이용하는 등 환경 살리기에 동참한다. 한편, 독일관광청 여행 박람회 GTM은 독일 각 도시에서 번갈아가며 매 해 개최된다.

▲ GNTO2012 PR011 _ 독일관광청  

참여하는 업체는 독일 내 호텔, 교통운송 업체 및 연방주, 시 관광청 등이며, 전세계에서 모인 파트너 사에 각종 문화 정보와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독일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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