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새롭게 도입한 선상시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쉽디자인으로 40여 년에 걸쳐 명성을

이성훈 | 기사입력 2013/04/25 [07:43]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새롭게 도입한 선상시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쉽디자인으로 40여 년에 걸쳐 명성을

이성훈 | 입력 : 2013/04/25 [07:43]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쉽디자인으로 40여 년에 걸쳐 명성을 이어 온 세계 최대 크루즈 보유 선사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이 차세대 크루즈 여행의 청신호가 될 콴텀 클래스의 세부 구성을 최초로 공개했다.


콴텀 클래스는 스카이 다이빙, 최첨단 변형 가능 공간, 최대 규모의 최신식 선실 등 혁신적인 선상 시설을 도입하여 크루즈 여행의 눈부신 도약을 이룩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최초로 가상 발코니 도입을 비롯해 모든 선실의 편안함과 편의성을 높이고,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게 디자인 될 예정이다.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의 모회사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리차드 디 페인 회장은 이 차세대 크루즈 클래스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가 선박 디자인 분야에서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리 직원들의 DNA에는 항상 혁신이라는 단어가 자리하고 있었으며, 우리는 모든 창의성을 동원하여 콴텀 클래스의 크루즈선을 디자인하였다.


콴텀 클래스만의 고유한 특징은 승객에게 감동을 선사함과 더불어 승무원들에게도 편안하면서 즐거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통합했다는 것에 있다.고 밝혔다.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은 2014년 가을 콴텀 클래스의 첫 크루즈선인 로얄캐리비안 콴텀호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뒤이어 2015년 봄에 자매선인 로얄캐리비안 앤썸호를 선보일 계획이다.


콴텀 클래스는 18개의 갑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게는 167,800톤이며, 2,090개의 선실을 갖추고 총 4,180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하다. 콴텀호는 2014-2015년 겨울철에 뉴저지 주 베이온에 위치한 케이프리버티를 모항으로 하여 뉴욕 지역을 벗어나 항해를 시작하는 7~12박 일정을 마친 후 회항할 예정이다.  일반 고객 예약은 2013년 6월 4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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