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 식신로드팀 사이판 맛집 촬영진행

정준하, 박지윤, 창민과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을 맛보는

양상국 | 기사입력 2013/05/08 [13:40]

마리아나관광청, 식신로드팀 사이판 맛집 촬영진행

정준하, 박지윤, 창민과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을 맛보는

양상국 | 입력 : 2013/05/08 [13:40]
마리아나 관광청은 TV 맛집 소개 프로그램, 식신 로드 팀을 사이판에 초대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마리아나 음식 문화 축제(Taste of the Marianas) 및 사이판의 맛집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식신 로드의 세 MC인 정준하, 박지윤, 창민이 마리아나 음식 문화 축제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을 맛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 식신로드 _ 마리아나관광청    

방송을 통해 루피아 쌈과 크리스피 누들, 생 참치 회와 라임 소주, 랍스터 매운탕과 회, 7가지 중국요리, 3가지 코스의 BBQ를 비롯해 현지 음식인 아피기기 등 다양한 마리아나의 맛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메인 MC 정준하는 마리아나 음식문화 축제의 특별 행사인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 참가해 3위를 차지하며, 한국 대표 식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식신로드_사이판 특집편은 Y-STAR 채널에서 오는 25일과 6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방영된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마리아나 음식문화 축제는 사이판에서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리고, 축제 기간 동안 사이판의 주요 호텔 및 레스토랑의 요리뿐만 아니라 마리아나 지역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정준하  핫도그 먹기대회 3위   

일반인들도 핫도그 먹기 대회 등의 부대 행사에도 참여 가능하며, 차모로 전통 음악 및 전통 춤 등의 예술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마리아나 관광청_자료제공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