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겨냥한 호텔가 쿨_Cool 이벤트

점점 더 무더워지는 여름, 호텔에서 시원한 칵테일 한잔으로

양상국 | 기사입력 2013/05/13 [09:17]

여름 겨냥한 호텔가 쿨_Cool 이벤트

점점 더 무더워지는 여름, 호텔에서 시원한 칵테일 한잔으로

양상국 | 입력 : 2013/05/13 [09:17]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호텔가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원한 칵테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여름 이벤트를 실시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안주를 주문하는 여성 고객에게 인기 칵테일을 천원에 제공하고,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만원에 실시한다. 르네상스 서울에서는 요일별 점심 메뉴를 15,000원에 제공하며,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여성 고객에게 14,500원에 무제한 해피 아워를 선사한다. 점점 더 무더워지는 여름, 호텔에서 시원한 칵테일 한 잔 하는 건 어떨까?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임피리얼 패리스 서울의 뉴욕스타일 라운지 바 조이와 멤버스바 마에스트로에서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바를 방문하는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원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천원의 행복,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선보인다.

트랜디한 음악과 유니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라운지 바 조이에서는 안주를 주문하는 20대 여성 고객에게 칵테일을 천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티니에 신선한 사과를 갈아 넣은 애플 마티니, 에너지 음료를 이용해 만든 에너지 밤 칵테일 등 인기 칵테일 총 10여 종류를 안주 한 종류만 주문해도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조이 바    

이에 더해,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멤버스 바 마에스트로에서는 30대 이상 여성 고객에게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만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만원의 행복을 선사한다. 달콤한 커피 맛의 칼루아 밀크, 새콤달콤한 복숭아를 갈아 넣어 만든 피치 크러쉬, 홍차 맛의 깊은 알코올을 맛볼 수 있는 롱아이슬랜드아이스티 등 총 10여 종류의 칵테일이 10,000원에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 직장인들을 위한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야외 비어 가든을 4월 5일에 개장했다. 파라솔 아래, 동료와 삼삼오오 모여 한쪽 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즐거운 스포츠 경기를 보며 시원한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 및 스낵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업무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야외에서의 특별한 점심식사를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해 요일별 특별 메뉴를 준비한다.

김치 피자, 훈제 연어 피자, 볼로네즈 피자, 치킨 피자, 불고기 피자 등 오늘의 피자 메뉴를 1만5천원에, 김치 새우 볶음밥과 LA갈비, 라이스 도리아, 볼로네즈 또는 까르보나라 파스타, 자장면, 퀘사디아와 닭꼬치 등의 단품 메뉴 또한 1만5천원에 판매하여 부담 없는 점심식사를 선보인다.

▲ 르네상스서울호텔_야외가든요일별점심메뉴   

저녁 6시부터 10시 사이에 이용 가능한 비어 가든 패키지를 선보여 실속있는 가격에 무제한 음료 또는 무제한 그릴 안주 뷔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월, 수, 금요일에는 소시지, 치킨 윙, 고기 꼬치 등이 제공되는 소시지와 육류로 준비되는 BBQ 뷔페를, 화, 목요일에는 해물전, 새우 꼬치, 오징어와 조개 구이 등의 해산물 BBQ 뷔페를 각각 선보여 시원한 음료와 함께 가벼운 저녁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뷔페에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샐러드 바, 빵과 수프, 디저트, 그리고 무제한 생맥주, 소주, 막걸리, 탄산음료가 제공된다.

롯데호텔서울 도심 속의 야외 테라스, 유로피안 스트리트 카페를 콘셉트로 한 카페 쿨팝스 프라자를 지난 5월 4일 오픈했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쿨팝스 프라자는 롯데호텔서울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사이 야외가든에 위치해 누구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쿨팝스 프라자는 올해, 다양해진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메뉴를 더욱 강화했다.

아사히, 필스너 우르켈 등의 시원한 생맥주는 물론 여성들이 좋아하는 과일향의 린데만스비어, 코로나 등 다양한 종류의 세계 맥주를 준비했으며, 달콤한 버니니, 카펭듀 등의 와인, 커피, 소프트음료도 마련했다.

▲ 롯데호텔서울 쿨팝스프라자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더위를 날려줄 빙수,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기 좋은 코노 피자와 치즈, 가벼운 스낵도 판매한다. 합리적인 가격 역시 쿨팝스 프라자의 매력이다. 음료는 3000원~1만9000원, 스낵 종류는 6000원~2만원대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이들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선보이며, 오후 12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반까지를 해피아워로 지정, 여성고객에게 50% 할인된 가격에 스낵뷔페 와 생맥주, 레드 와인 및 화이트 와인을 무제한 제공한다. 찹 스테이크, 생선구이, 소시지, 스프링롤, 나초, 미니케이크, 샐러드 등 약 10여가지 요리을 제공하여 저녁 식사로도 충분하며, 레드와인 3종류와 화이트와인 2종류 및 시원한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매주 목요일은 치맥데이로 지정하여 3가지 다른 소스의 치킨을 함께 제공하여,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상암동 유일 특급 호텔인 스탠포드 호텔에서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뉴욕풍 트렌디 바인 스탠포드 호텔의 맨하탄 그릴 앤 바에서는 단 돈 만원으로 500cc 생맥주 2잔과 셰프가 준비한 호텔식 안주를 만나볼 수 있다. 만원의 행복 이벤트에 준비되는 안주로는 훈제 연어와 콘디멘트 플레이트, 매콤한 칠리 소스의 치킨 다릿살, 포크 소시지 야채 볶음, 체다 치즈 퐁듀의 멕시칸 나쵸이다. 만원의 행복 세트 주문 시 생맥주 2잔과 위의 안주 4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상암동 지역 직장인들에게 실속 있는 가격으로 호텔 서비스를 이용하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전했다. 스탠포드 호텔의 만원의 행복 이벤트는 18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생맥주 추가 주문 시 아사히, 파울라너, 하이네켄 등의 월드 생맥주 1잔을 50% 할인 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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