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날개단 독일관광청 여행박람회 GTM 2013 성료

독일 최대 여행박람회인 GTM 2013은 중요한 B2B 미팅의

이성훈 | 기사입력 2013/05/19 [13:17]

SNS로 날개단 독일관광청 여행박람회 GTM 2013 성료

독일 최대 여행박람회인 GTM 2013은 중요한 B2B 미팅의

이성훈 | 입력 : 2013/05/19 [13:17]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슈투트가르트에서 제 39회 독일관광청 여행박람회 Germany Travel Mart (이하 GTM 2013)가 열려 뜨거운 참여와 만족도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독일 최대 여행박람회인 GTM 2013은 중요한 B2B 미팅의 장으로, 올해는 42개국에서 610여 명의 바이어(Buyer)와 기자를 초청하였으며, 독일업체에서 350여 명이 참가하였다. 독일관광청 2013년 온라인 SNS 마케팅 전략에 맞춰 GTM 2013의 모든 것은 웹사이트 www.germany.travel/gtmlive 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고, 관련사진, 동영상과 포스팅 등이 920여 명의 사용자로부터 2000페이지 이상 업로드 되었다.


또한 #gtm2013 태그를 통한 트위터 중계도 함께 이뤄졌다. 5월 6일, 슈투트가르트 포르쉐 박물관에서 진행된 국제 프레스 컨퍼런스가 www.j.mp/gtm2013press 를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이에 여행관련 파워블로거도 초청, 독일 와이파이 핫스팟에서 온라인 상의 친구들끼리 구글 행아웃 영상통화로 교류를 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 Stuttgart_Kunstmuseum mit Blick auf den Schlossplatz 

한국에서 참가한 여행업계지 박기자는 이러한 실시간 SNS 교류가 더욱 여행을 즐겁게 만든다며 독일관광청의 온라인 SNS 마케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조사결과, 약 89%의 참가자가 GTM 2013에 2회째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 Stuttgart_palace place

이후 실시된 간단설문조사를 통해 약 98%가 전체 일정에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하였고, 거의 모든 참가자(99%)가 내년 GTM 2014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2014년 독일관광청 여행박람회 Germany Travel Mart는 아름다운 동화의 도시 브레멘(Bremen)에서 개최된다. 독일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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