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대 와인 생산지에서 열리는 와인 페스티벌

오카나간 와인 페스티벌에서 꼭 체험해 봐야할 대표적인

박소영 | 기사입력 2013/09/06 [00:25]

캐나다 최대 와인 생산지에서 열리는 와인 페스티벌

오카나간 와인 페스티벌에서 꼭 체험해 봐야할 대표적인

박소영 | 입력 : 2013/09/06 [00:25]
캐나다 최대 와인 산지인 브리티시컬럼비아의 톰슨 오카나간(Thmpsn kanagan) 지역에서 열리는 오카나간 와인 페스티벌이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10월4일부터 14일까지 약 10일간 개최된다. 페스티벌 기간동안 톰슨 오카나간 지역의 대표 도시인 켈로나(Kelwna), 펜틱턴(Pentinctn)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와이너리와 레스토랑에서 시음회를 비롯한 와인 관련 세미나, 콘서트, 와이너리투어, 와인경매,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카나간 와인 페스티벌에서 꼭 체험해 봐야 할 대표적인 이벤트 소개.

▲ 톰슨 오카나간_와인 페스티벌   

올해의 와인 시상식 (BC Wine Awards Receptin and Tasting), 와인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브리티시컬럼비아 올해의 와인>을 선정하는 자리다. 톰슨 오카나간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들이 올해 최고의 와인 자리를 놓고 경쟁하며, 관람객은 카나페 등의 음식과 함께 이들을 시음할 수 있다. 10월 3일 개최되며, 입장료는 약 5만5,000원(50 CAD).
http://www.thewinefestivals.cm/events/view_event/631

▲ 톰슨 오카나간_와인 페스티벌   

웨스트젯 와인 테스팅 (West Jet Wine Tasting), 캐나다 저가 항공사 웨스트젯이 주최하는 와인시음 행사로 톰슨 오카나간 지역 50여 개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180여 종의 와인이 소개된다. 빵과 치즈를 곁들인 와인시음은 물론 기념품으로 와인잔이 제공되며, 행사 후 숙소까지의 택시 서비스도 지원된다. 10월 4일과 5일 개최되며 입장료는 약 7만원(65CAD).
http://www.thewinefestivals.cm/events/view_event/360

행사의 티켓 구매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으로
www.thewinefestivals.c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밴쿠버에서 동쪽으로 4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톰슨 오카나간 지역은 큰 일교차, 풍부한 일조량, 주변에 위치한 풍부한 수량의 호수들로 인해 포도를 비롯한 과일들이 재배되기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와이너리 투어를 비롯해 오카나간 밸리 사이사이 위치한 호수에서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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