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프리미엄 가이드 테마별 역량 강화교육 실시

프리미엄 가이드 교육은 기존 교육의 연장선에서 수료생의

박미경 | 기사입력 2013/09/26 [10:18]

관광공사, 프리미엄 가이드 테마별 역량 강화교육 실시

프리미엄 가이드 교육은 기존 교육의 연장선에서 수료생의

박미경 | 입력 : 2013/09/26 [10:18]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안내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지난 해 11월부터 프리미엄 가이드 양성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영.일.중 총 6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프리미엄 가이드 교육은 기존 교육의 연장선에서 수료생의 지속적인 가이드 역량 강화를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향후 가이드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관광 테마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 관광공사_프리미엄가이드 DMZ 생태안보관광  현장실무교육 단체사진    

그 첫 번째 테마로서 최근,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하여 평화적 관광 자원으로서 재평가받고 있는 DMZ지역을 선정하였다. 교육은 지난 9월 24일과 25일, 1박 2일 일정으로 DMZ 지역 전문가인 강원대학교 지리교육학과 김창환 교수와 함께 화천, 철원 지역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DMZ에 대한 역사, 정치, 사회적 이해 및 생태관광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여, 가이드가 외래 관광객에게 보다 심도 깊은 DMZ 안내 해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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