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비엔날레 성료

대중의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성공

양상국 | 기사입력 2013/10/30 [10:50]

이스탄불 비엔날레 성료

대중의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성공

양상국 | 입력 : 2013/10/30 [10:50]
이스탄불 문화 예술 재단(Istanbul Foundation for Culture and Arts)이 주최하고 코치 홀딩(Koc Holding)이 후원한 제13회 이스탄불 비엔날레(THE 13TH ISTANBUL BIENNIAL)가 지난 9월 14일 개막해서 지난 10월 20일 이스탄불에서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제13회 이스탄불 비엔날레는 지난 9월 14일 첫날 관람객 기록을 갱신하면서 5주 동안 5개의 전시관에 총 337,429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 SD_2013Biennial_GGPSchool_Ani_PeterRobinson_8390 

제13회 이스탄불 비엔날레의 개념적 프레임 워크는 엄마, 나는 이방인 인가요? (Mom, am I barbarian?)다. 총책임 큐레이터인 풀야 에르뎀지(Fulya Erdemci) 특히 이번 비엔날레는 무료관람을 통해 비엔날레 비전을 대중의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참여 예술가도 역대 비엔날레 중 가장 많은 인원인 88명이 협업하였다.

▲ PRESS_SD_2013Biennial_GGPSchool_InciEviner_1289   

이스탄불 비엔날레의 관람객 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2005년 9회 51,000명, 2007년 10회 91,000명, 2009년 11회 101,000명이었으며, 2011년 12회에 110,000 의 관람객과 함께 하였다. 한편, 제 13회 이스탄불 비엔날레의 작품과 에세이 등은 12월 책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라 전했다. 터키문화관광부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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