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서울, 겨울 4가지 이색 메뉴

탁월한 미식가로도 잘 알려진 카사노바가 사랑한 굴 요리는

이소정 | 기사입력 2013/11/27 [11:01]

반얀트리서울, 겨울 4가지 이색 메뉴

탁월한 미식가로도 잘 알려진 카사노바가 사랑한 굴 요리는

이소정 | 입력 : 2013/11/27 [11:01]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레스토랑,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와 그라넘 다이닝라운지가 겨울철  식욕을 돋우는 4가지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는 겨울철에 최고의 맛을 내는 신선한 굴을 특별히 자이언트 오솔레 오이스터로 준비했다. 탁월한 미식가로도 잘 알려진 카사노바가 사랑한 굴 요리는 알려진대로 스테미너 강화와 체력 회복에 좋다.

프랑스 3대 진미 중 하나인 왕 달팽이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달팽이를 넣은 매콤한 올리브 오일 소스의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 등 달팽이 요리만의 영양과 맛을 단품으로 즐길 수 있고, 안심 스테이크를 곁들여 점심과 저녁 코스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_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_왕 달팽이   

또 땅 속의 블랙 다이아몬드라 불리우고, 한국의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그 맛과 진귀함이 프랑스 최고로 손꼽히는 블랙 트러플을 활용한 메뉴도 마련했다. 블랙 트러플 특유의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은 블랙 트러플을 넣은수제 탈리올리니와 트러플 향의 익힌 달걀과 연어, 팬에 구운 메로 구이 등 이 외의 요리와 함께 구성된 코스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자이언트 오솔레 오이스터는 12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왕 달팽이는 12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그리고 블랙 트러플은 10월 15일부터 12월 30일까지 맛 볼 수 있다.

▲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_자이언트 오솔레 오이스터   

중국 속담에 겨울에 보약을 먹으면 봄이 되어 호랑이를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 겨울에 몸보신을 잘 하면 새해가 시작되는 봄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겨우 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아시아 3국의 대표 보양식을 준비했다. 한국의 장뇌삼 삼계탕, 일본의 장어 돈부리, 중국의 불도장까지 건강에 좋은 복분자, 전복, 해삼 등 식자재가 듬뿍 들어간 요리로 구성됐다.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