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크루즈, 한글 홈페이지 오픈기념 할인 이벤트

다이애나 황태자비, 마가렛 대처, 오드리 햅번등 프린세스

한미숙 | 기사입력 2014/04/02 [08:41]

프린세스 크루즈, 한글 홈페이지 오픈기념 할인 이벤트

다이애나 황태자비, 마가렛 대처, 오드리 햅번등 프린세스

한미숙 | 입력 : 2014/04/02 [08:41]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가 프린세스 크루즈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한글 홈페이지 www.princesscruises.co.kr 를 선보였다. 이번 한글 홈페이지에는 크루즈 여행이 낯선 여행자들을 위해 크루즈 여행 일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프린세스 크루즈의 역사, 다이애나 황태자비, 마가렛 대처, 오드리 햅번 등 프린세스의 각 선박을 수호하는 유명한 대모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에서부터 각 선박별 소개, 지역별 크루즈 운항 일정, 기항지 안내 및 판매 금액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프린세스 크루즈에 대한 책자나 추후에 최신 정보를 이메일로 받기를 원하면 홈페이지 상에서 신청도 가능하다.

▲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  

지 챈(Gee Chan) 프린세스 한국 지사장은, 이번 한글 홈페이지는 그동안 일반인과 크루즈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여행사들의 문의를 반영하여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내용을 추가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방문자들을 위한 깜짝 할인 이벤트도 자주 마련할 계획이나,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소개했다.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는 이번 한글 홈페이지 구축을 기념하여 오는 4월 26일(토) 일본 요코하마를 출발하는 크루즈 일정을 할인 요금 및 선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보드 크레딧(Onboard Credit)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6일 요코하마를 출발하는 이번 크루즈는 일본의 봄 여행지로 유명한 아오모리, 도야마, 마이주르를 여행하고 5월 2일(금)에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일정으로, 할인요금을 적용하여  인사이드 캐빈과 오션뷰 캐빈을 1인당 각각 49만5천원과 71만5천원에 제공한다. 크루즈 객실의 로망으로 꼽히는 발코니가 있는 캐빈은1인당 77만원 그리고 미니 스위트는 99만원에 각각 제공된다.

이밖에도 인사이드 캐빈과 오션뷰 캐빈 이용자들에게는 1인당 25불짜리의 온보드 크레딧(2인 총 50불), 발코니와 미니 스위트 이용자들은 1인당 50달러의 온보드 크레딧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온보드 크레딧은 크루즈 내에서 각종 추가 서비스나 쇼핑, 주류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선내 이용권이다.

이번 일본 항해 일정에 이용되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는 총 2,67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최근에 대규모 공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내에 온천을 설치하여, 승객들은 항해하는 동안 시시각각 변하는 전망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누들바, 스시 레스토랑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설과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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