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세미나 성료

무한 매력의 로스 까보스, 다양한 액티비티 소개

박미경 | 기사입력 2014/04/10 [10:31]

2014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세미나 성료

무한 매력의 로스 까보스, 다양한 액티비티 소개

박미경 | 입력 : 2014/04/10 [10:31]
멕시코 관광청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즈 소장) 과 멕시코 대사관의 주최로 4월 8일 열린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세미나가 색다른 관광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작년에 이어 개최된 본 세미나는 바하 캘리포니아 주의 다른 지역과 로스 까보스 등 멕시코 서부의 럭셔리 휴양 명소에 대해 알찬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세미나   

본 행사에는 여행사, 항공사 등 6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호세 루이스 베르날 로드리게즈 (Jose Luis Bernal Rodriguez) 주한 멕시코 대사의 전반적인 멕시코 소개에 이어 루이스 팔라시오스 (Luis Palacios Larranaga)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주 관광국장이 다양한 액티비티를 직접 소개, 지난 3월 로스 까보스를 직접 방문한 모두투어의 홍기정 부회장이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어 분위기를 고취 시켰다. 뒤이어 아메리카 에어라인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에서도 각각 로스 까보스로 가는 최적의 노선을 소개했다.


특히 멕시코에서 5성급 호텔과 리조트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름난 로스 까보스는 무한 매력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골프, 낙타타기, 돌고래 체험 등 이색적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를 자랑한다.

최고급 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 대비 아직 크게 알려지지 않은 곳인 만큼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배우 김지우 부부가 신혼 여행지로 로스 까보스를 택하여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한편 로스까보스는 2012년 G20 정상회의 개최지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멕시코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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