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알래스카 세일즈 미션 성료

라운드 테이블 트레이닝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한미숙 | 기사입력 2014/04/28 [09:15]

2014 알래스카 세일즈 미션 성료

라운드 테이블 트레이닝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한미숙 | 입력 : 2014/04/28 [09:15]
알래스카 관광청은 지난 21일 서울 롯데 호텔에서 여행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70여명을 초대해 2014 알래스카 세일즈 미션 을 개최했다. 이번 알래스카 관광청 세일즈 미션은 트래블 마트와 세미나를 결합한 방식으로, 참가자 10명이 한 그룹이 되어 10분 동안 현지 업체의 지역 및 상품 설명을 듣고 미팅을 한 후, 다음 테이블로 이동하는 새로운 형태의 라운드 테이블 트레이닝 방식으로 진행됐다.

라운드 테이블 트레이닝은 소규모 그룹으로 발표가 진행되다 보니 참가자들의 개별 질의 응답도 쉬워, 참가자과 현지 업체가 보다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고, 상품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미션에는 델타 항공의 후원으로 인천-앵커리지 항공권 2장이 경품으로 제공돼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 하기도 했다.

▲ 알래스카 세일즈 미션 _ 알래스카관광청  

알래스카 관광청 담당자인 제스 칼스트롬(Jesse Calstrom)은 한진 관광에서 올 여름에도 4년 연속 대한항공 알래스카 직항 전세기 이용 알래스카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는 델타항공 시애틀 직항 편을 이용 앵커리지, 페어뱅크스, 주노를 바로 연결하는 항공을 이용해 앞으로 보다 다양한 알래스카 상품들이 만들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알래스카 관광청을 비롯한 현지 업체들은 다음날인 22일 토성 항공과 공동으로 여행사 직원 대상 ‘알래스카 오로라 상품 세미나’를 개최하고, 알래스카 지역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알래스카 현지 업체는 알래스카 관광청, 앵커리지 관광청, 페어뱅크스 관광청, 북극 관광, 신세계 관광 등 5곳이다. 알래스카 관광청_자료제공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