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인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가 총 49개 작품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오프 브로드웨이 일대에서 펼쳐진다. 프레드 딕슨(Fred Dixon) 뉴욕관광청장은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는 실험적이고 색다른 작품을 폭넓게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공연의 중심지 뉴욕에서 오프 브로드웨이의 코미디, 드라마, 뮤지컬 등 장르에 따른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는 연 2회에 걸쳐 개최되며, 한 장의 입장권으로 두 명이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큰 혜택이다.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는 2009년에 처음 시작했으며 블루맨그룹 (Blue Man Group), 애비뉴Q (Avenue Q)와 스톰프 (Stomp) 등 일반에 잘 알려진 공연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관련 정보는 뉴욕관광청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nycgo.com/offbroadwayweek / 뉴욕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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