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세계에서 가장 짜릿한 스포츠 패키지 런칭

단 하루 만에 끝내는 익스트림 스포츠 패키지 5X1NZ 런칭!

이성훈 | 기사입력 2014/10/20 [14:51]

뉴질랜드, 세계에서 가장 짜릿한 스포츠 패키지 런칭

단 하루 만에 끝내는 익스트림 스포츠 패키지 5X1NZ 런칭!

이성훈 | 입력 : 2014/10/20 [14:51]

뉴질랜드 관광청이 세계 최초로 익스트림 스포츠 패키지 여행 상품인 5X1NZ(하루 동안 5가지 모험)을 선보였다. 5X1NZ은 뉴질랜드 관광청이 글로벌 여행 전문 업체인 STA 트래블(STA Travel)과 제휴를 맺고 만든 여행 상품으로 아찔하고 짜릿한 스턴트 영상에서 영감을 받아 익스트림 스포츠 패키지가 마련되었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뉴질랜드 퀸즈타운에서의 스카이 다이빙, 스노보딩, 산악자전거, 번지점프, 제트스키 등 무려 5가지의 익스트림 스포츠가 포함되어 있어 하루 동안 모든 종목을 경험할 수 있다. 
5X1NZ에는 하루 만에 스카이 다이빙, 스노우 보드, 산악자전거, 번지점프, 제트스키 등 무려 5가지의 익스트림 스포츠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마음속에 담아뒀던 스트레스와 걱정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 5X1NZ 이미지 _ 뉴질랜드관광청  



5가지 종목은 모두 뉴질랜드 퀸즈타운에서 진행된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본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퀸즈타운에서는 스카이 다이빙부터 헬리스키까지 수십 가지의 액티비티를 광활한 자연환경을 감상하며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퀸즈타운에는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대가 위치해 번지점프의 고향이라고도 불린다.

짜릿한 경험을 추구하는 관광객들과 익스트림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험가들을 위해 뉴질랜드 관광청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형태의 휴가를 제시했다. 5X1NZ는 퀸스타운을 대표하는 모험 액티비티를 총망라하여 여행자가 시간과 여행 경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뉴질랜드 관광청은 5X1NZ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논스톱 시퀀스 영상(http://www.newzealand.com/5X1NZ)을 제작했다. 영상에는 스카이 다이버 척 베리(Chuck Berry) 선수가 1시간 동안 5가지 종목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연달아 체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5X1NZ 패키지는 현재 STA 트래블(STA Travel)의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www.statravel.com/5X1NZ)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고 가격은 649달러(미국 달러 기준)이다. 뉴질랜드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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