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이셸에코마라톤대회

한국과 세이셸의 우정을 과시하고의 우리 음식과 문화를

양상국 | 기사입력 2014/11/04 [08:31]

제1회 세이셸에코마라톤대회

한국과 세이셸의 우정을 과시하고의 우리 음식과 문화를

양상국 | 입력 : 2014/11/04 [08:31]

제1회 세이셸 마라톤대회에 한국, 미국, 프랑스, 남아연방, 독일, 나이지리아 등 세계 13개 국가에서 참가한 89명과 세이셸 내국인 241명을 포함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330명이 참가하였다. 해를 갈수록 참가자 수가 증가하여 2014년 7회 대회에는 세이셸 국내외에서 1,700여명이 참가했고, 내년 제8회에는 참가자가 대폭 증가하여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마라톤 _ 세이셸 에코마라톤대회     



세이셸에코마라톤대회는 빅토리아 카니발 (International Carnaval de Victoria), 수비오스(SUBIOS Festival), 크레올문화페스티벌(Festival Kreol)행사와 함께 국가 4대 이벤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이셸 국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 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공인 받은 대회로, 풀코스 마라톤과 하프마라톤, 10km 그리고, 5km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다. 2015년 2월 22일 오전7시 마헤섬 보발롱 해변에서 시작하는 대회에 모든 한국인 참가자에는 참가분야 별로 2만~9만원 상당의 참가비가 무료다. 신청 마감 기한은 2015년 1월 31일이다.



세이셸 에코마라톤대회는 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와 우호협력을 맺어 지난해부터 매년 4명의 선수들을 교류하고 있으며, 제8회 대회에도 순천남승룡대회 출신 선수 4명이 참가한다.
대회 당일 문화행사일환으로 유럽.중동 관광객 및 참가자들에게 버자야 리조트에서 코리안 갈라 디너와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세이셸에코마라톤 대회 우승자의 시상식이 거행된다. 이 행사를 통하여 한국과 세이셸의 우정을 과시하고의 우리 음식과 문화를 전 세계에서 온 참가자들에게 소개한다.



버자야 리조트 내 실루엣 라운지에서 250명 참가 행사로 개최되며, 세이셸 정부와 재계의 VIP들이 함께 참가한다. 세이셸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에게까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세이셸관광청_사진제공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