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독일관광청 테마 캠페인

500번 째 생일을 맞은 루카스 크라나흐 2세

박미경 | 기사입력 2014/11/21 [07:31]

2015 독일관광청 테마 캠페인

500번 째 생일을 맞은 루카스 크라나흐 2세

박미경 | 입력 : 2014/11/21 [07:31]

대 루카스 크라나흐(父, 1472~1553)의 차남 루카스 크라나흐(子, 1515~1586)는 2015년 10월 4일 그의 500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알브레히트 뒤러와 함께 크라나흐 부자(父子)는 독일 르네상스 시대의 가장 중요한 화가들에 속한다. 이들의 전체 작품들은 약 5천 점에 달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마틴 루터, 카타리나 폰 보라, 필립 멜란히톤 및 그외 종교개혁 시대의 많은 종교개혁자들과 영주들의 초상화도 포함된다.

▲ Lutherstadt Wittenberg -market square    



독일관광청은 2015년 그림과 메시지를 주제로 정한 '루터의 10년간'의 틀 안에서 인간 루카스 크라나흐(子), 크라나흐 부자(父子)의 작품들 및 크라나흐의 해에 열리는 수많은 국제 전시회 및 행사들을 주요 테마로 정했다. 독일은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관광지에 속하며, 이와 같은 예술적인 기념은 문화국으로서의 독일의 입지를 더욱 굳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Wittenberg -Luther Memorial on Market Square    



이는 독일관광청장 페트라 헤도르퍼의 말이다. 독일은 2013년 12%의 높은 비율로 유럽 여행객들의 문화관광지 No. 1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같은 문화적 테마는 종교개혁 기념 해를 2년 앞둔 시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독일관광청은 기자회견에서 루카스 크라나흐(子)의 500번 째 생일이라는 주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www.germany.travel/presse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보도자료와 크라나흐의 해와 관련된 모든 행사들이 포함된 독일관광청 행사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주제와의 연관성이 더욱 강조된다.  www.cranach2015.de / www.wege-zu-cranach.de /
독일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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