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도 독일 관광 숙박일수 상승세 이어가

작년과 같은 시기보다 약 7만 박이 추가된 수치이며 1.7% 성장

이성훈 | 기사입력 2015/04/09 [10:01]

2015년에도 독일 관광 숙박일수 상승세 이어가

작년과 같은 시기보다 약 7만 박이 추가된 수치이며 1.7% 성장

이성훈 | 입력 : 2015/04/09 [10:01]

2015년 1월 독일 관광 통계가 발표되었다. 10개 이상의 침대를 보유한 호텔 등 숙박업소에서 외국인 투숙객의 숙박일수가 410만 박에 달했다. 이는 작년과 같은 시기보다 약 7만 박이 추가된 수치이며 1.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1월은 전년도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그에 따라 독일 관광업은 경제적으로 점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 5702 Ulm- Minster and pleasure boats on the Danube _ 독일관광청  


세계 여행 관광 협회(WTTC)의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독일의 여행 산업은 국민 총생산의 약 2580억 유로(인- 아웃바운드 포함)를 기여했다.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의 세계적 성공은, 독일로 여행 오는 관광객 수치가 지속적인 성장으로 분명해졌고, 가치 창출에 큰 기여를 한다.고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이 전했다.
한편 독일관광청은 2015년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에어푸르트와 바이마르에서 제 41회 2015독일관광박람회(GTM)를 개최한다. 독일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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