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2015 캘리포니아 트래블 미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미션은 주요 도시 관광청, 테마파크, 어트랙션, 호텔, 쇼핑업체 등 22개 업체에서 총 29명의 관광 사절단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캘리포니아 트래블 미션은, 첫 번째 행사로 <캘리포니아 트래블 마트>를 13일에 진행했다.
본 미션의 하이라이트인 <VIP 리셉션>은 국내 주요 관광 및 항공업계 인사들과 캘리포니아 관광사절단과의 네트워킹을 도모했으며, ‘미국을 달리다’의 저자이자 뮤지션 양지훈 씨가 미국 횡단 시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4일에는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 캘리포니아 관광홍보대사인 배우 이병헌 씨가 캘리포니아에서 직접 운전하며 체험한 로드 트립 가이드북, ‘이병헌과 함께한 캘리포니아 자동차 여행’을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 캘리포니아드라이빙 표지 _ 캘리포니아 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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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관광청의 섀논 브룩스(Shannon Brooks) 홍보팀장은 2013년 한 해 캘리포니아를 방문한 한국 관광객 수는 38만9000명으로, 한국은 캘리포니아 방문 국가 중 7위를 차지한다고 말하며, 이번에 발표한 로드 트립 가이드북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캘리포니아 자동차 여행의 매력에 빠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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