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세계에서 여행가고 싶은 나라 상위를 차지해

7점 만점에 5.22점을 받아 141개국 중 3위를 차지했다고

이성훈 | 기사입력 2015/07/13 [07:11]

독일이 세계에서 여행가고 싶은 나라 상위를 차지해

7점 만점에 5.22점을 받아 141개국 중 3위를 차지했다고

이성훈 | 입력 : 2015/07/13 [07:11]

세계 경제 포럼은 2015년 여행&관광 경쟁력 지수(Travel & Tourism Competitiveness Index, TTCI)에서 독일이 7점 만점에 5.22점을 받아 141개국 중 3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1위는 5.31점을 받은 스페인이고, 프랑스가 5.2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1위와 차이가 0.09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 독일, 세계 선호 여행지 상위에 링크되다 _ 독일관광청     



이는 독일이 이미 여행하고 싶은 나라 베스트에 뽑힐 만한 높은 경쟁력과 수준을 갖추었다는 증거이다. 한편 독일이 유일하게 3년 연속 상위에 링크되었다는 것은, 독일이 여행가고 싶은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한편 여행자들에게 독일을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Travel & Tourism Competitiveness Index(TTCI)
는 여행과 관광에 대한 경쟁력 보고서이다. 14개 지사에서 지속적으로 141개국의 상황을 업데이트한다. TTCI는 개별 국가의 여행 및 관광 산업이 경제적, 사회적 상황과 맞물려있다고 인식한다. 또한 해당 국가들이 관광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독일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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