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관광청, 피지와 사모아의 매력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 진행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피지와 사모아의 매력을 체험

박소영 | 기사입력 2015/08/28 [10:27]

피지관광청, 피지와 사모아의 매력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 진행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피지와 사모아의 매력을 체험

박소영 | 입력 : 2015/08/28 [10:27]

주한FIJI관광청과 사모아관광청 한국사무소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키친과 함께 오는 9월 30일까지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피지와 사모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 리턴 투 파라다이스-피지&사모아(Return to Paradise–Fiji & Samoa)를 진행한다.

그랜드키친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식사를 즐기며 남태평양의 로맨틱 아일랜드 피지와 사모아에 온 듯한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피지의 대표적인 음식 및 피지 맥주를 선보여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 세계 셀럽들이 열광하는 피지워터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피지 크루즈 4박 여행권(2인), 와인글라스, 피지워터 등 푸짐한 경품 수령의 기회를 제공한다.

▲ 아름다운 섬나라 피지와 사모아의 매력을 체험 _ 피지관광청     



주한FIJI관광청 박지영 지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시원하고 로맨틱한 피지와 사모아의 풍경과 음식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피지와 사모아는 멋진 바다와 해변뿐 아니라 친절한 사람들, 해양스포츠, 아웃도어 액티비티,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남태평양 휴양지다 라고 덧붙였다.

피지는 세상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나라이며, 피지언은 2014년 갤럽의 행복지수 조사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민족으로 꼽히기도 했다. 여행을 다녀온 이들은 모두 피지언들의 친절한 환대와 배려에 감동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한항공 직항이 주 3회 화/목/일 운항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장거리 휴양지로 꼽힌다. 또한 피지는 오프라윈프리, 탐크루즈 등이 사랑하며 즐겨 찾는 셀러브리티들의 비밀여행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사모아는 폴리네시아의 심장이라 불리는 곳으로 에메랄드 빛 바다와 완벽한 기후 그리고 건강한 땅에서 자란 품질 좋은 먹거리들이 지천에 가득한 곳이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100곳 중 하나인 토수아(To Sua Ocean Trench를 비롯, 블로우 홀 용암평원 등 독특한 자연환경과 볼거리가 풍부해 말 그대로 보물섬과 같은 곳이라 불린다. 보물섬, 지킬앤하이드 의 저자인 로버트루이스 스티븐슨이 지상낙원이라 표현하며 사모아에서 여생을 보내기도 한 곳이다.

피지관광청 _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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