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하나투어 주최 글로벌 골프챌린지 투어

피지, 아름다운 절경과 골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전세계 골퍼들

한미숙 | 기사입력 2015/09/02 [01:18]

오는 10월, 하나투어 주최 글로벌 골프챌린지 투어

피지, 아름다운 절경과 골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전세계 골퍼들

한미숙 | 입력 : 2015/09/02 [01:18]

주한FIJI관광청은 하나투어가 주최하는 제43차 글로벌 골프챌린지 투어가 오는 10월 피지 데나라우 골프클럽(Denarau Golf Club)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지상 낙원 피지는 허니문 여행지로 친숙하지만, 골프 애호가들에게는 골퍼의 천국이라 불리는 여행지다. 잘 조성된 골프코스는 물론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며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전세계 많은 골퍼들이 피지를 찾고 있다.

특히, 데나라우 골프클럽은 일본의 팬야 플래닝(Pannya Planning)에서 설계한 18홀(파72, 7150야드) 골프 코스로 길고 굴곡이 적어 시야가 확 트여있으며, 거대한 코코넛 나무가 장관을 이룬다. 또한, 피지 내 골프클럽 중에서도 TOP 3에 드는 곳으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피지오픈을 개최했던 바 있다.

▲ 데나라우 골프&라켓클럽 _ 주한FIJI관광청   



글로벌 골프챌린지 투어는 하나투어 골프여행상품으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일반 골프상품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번 대회는 10월 11일 대한항공을 이용해 출발하는 일정으로 데나라우 골프클럽에서의 두 번에 걸친 라운드(연습라운드, 본선대회)와 5성급 럭셔리 리조트인 피지 쉐라톤 리조트(Fiji Sheraton Resort)에서의 4박이 포함되어 있다. 골프뿐 아니라 티부아 아일랜드(Tivua Island) 데이크루즈, 스카이다이빙, 시내 관광 등 다양한 관광 일정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 피지 쉐라톤 리조트 수영장&플라잉 피쉬 풀 바



또한, 제43차 글로벌 골프챌린지 투어 대회 우승자에게는 원아시아투어 피지인터내셔널의 프로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국내 아일랜드컨트리클럽의 무료 라운드권과 아일랜드 리조트 VIP룸 1박 숙박권, 전곡항 현대 요트 체험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그 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소정의 상품 및 프로골퍼 김재환이 제공하는 원포인트 레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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