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캘리포니아 자동차 여행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에서 경험하는 드라이빙

이성훈 | 기사입력 2015/11/01 [14:51]

겨울 캘리포니아 자동차 여행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에서 경험하는 드라이빙

이성훈 | 입력 : 2015/11/01 [14:51]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올 겨울 따뜻한 캘리포니아를 여행하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드라이빙하면서 숨겨진 관광 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3곳을 소개했다.

하이웨이 1_Highway 1,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로, 주로 캘리포니아 남쪽과 북쪽 끝 중 하나를 택해서 여정을 시작한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북쪽에서 시작할 경우 우리나라의 늦가을 날씨 정도 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 카멜(Carmel)과 몬터레이(Monterey), 산타크루즈(Santa Cruz)와 같은 해변의 아름다운 도시를 둘러본 뒤 와인 산지인 산타바바라(Santa Barbara)와 주변 와인 생산지도 돌아본 후 남쪽을 향해 달려 로스앤젤레스와 연중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샌디에이고까지 가는 일정을 추천한다. http://www.visitcalifornia.com/trip/highway-one-classic



17마일 드라이브_17 Mile Drive, 항구도시 몬터레이(Monterey)에 있는 17마일 드라이브는 페블 비치 사(Pebble Beach Corporation)가 운영하고 있는 사유지라 통행료 10달러를 내야 방문할 수 있다. 퍼시픽 그로브(Pacific Grove)와 유명 휴양지 페블 비치 사이로 이어진 도로를 달리다 보면 아름다운 자연 경치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블 비치 골프장과 100년 이상 된 고택 및 개인 별장들을 볼 수 있다. 또한, 11월부터 페블 비치 사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윈터 패키지를 출시, 17 마을 드라이브 주변 리조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www.pebblebeach.com



루트 66_Route 66, 전설적인 구간 루트 66은 20세기 개척자들이 캘리포니아 드림을 꿈꾸며 서부로 갈 때 이용했던 최초의 동부-서부 횡단 도로다. 루트 66의 본래 구간은 상당수 유실되거나 다른 길로 대체되어 남아 있는 흔적이 많지 않지만, 중요한 주요 도로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로스앤젤레스의 산타 모니카(Santa Monica) 해변에서 시작해서 네바다 주와 경계선에 있는 사막 지역까지 가는 코스를 추천한다.
http://www.route66ca.org/Home.php

캘리포니아_California, 미국에서 3번째로 큰 주인 캘리포니아는 대한민국의 4배인 403,932k㎡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각 12개 지역은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넘치는 활력과 역동적인 분위기, 최첨단 시설 그리고 누구나 인정하는 아름다운 경치의 캘리포니아의 여러 지역들은 문화, 예술, 자연, 요리,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의 여러 가지 요소들이 결합되어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수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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