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독일을 알리고 있는 독일관광청

테마들은 각 지역에서 특히 중요하거나 특별한 것을 중점으로

박미경 | 기사입력 2016/05/25 [10:05]

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독일을 알리고 있는 독일관광청

테마들은 각 지역에서 특히 중요하거나 특별한 것을 중점으로

박미경 | 입력 : 2016/05/25 [10:05]

독일관광청은 매년 새로운 테마를 정해 독일을 알리는데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테마들은 각 지역에서 특히 중요하거나 특별한 것을 중점으로 선정된다. 최근에는 기념일 및 주요 행사 등이 여행지로의 독일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에 공헌하고 있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독일은 현재 외국인 관광객 숙박일수가 약 8000만 박에 달하며, 명실상부 유렵 최고의 여행지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매년 차별화된 마케팅 테마로 인한 전략이 통한 것이라고 전했다.

 

▲ 229 Eisenach- Luther-House _ 독일관광청  



2017년 에는 루터 2017 종교개혁 500주년,
전세계 약 8억명 이상의 개신교 신도가 있다. 독일관광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여덟가지의 루터 루트를 30개의 언어로 제공한다. 더 많은 온라인 및 소셜 미디어 캠페인이 준비중에 있다. www.germany.travel


2018년 에는 맛있는 독일,
독일은 간단한 음식부터 미식가를 위한 코스요리까지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 지역과 계절에 따른 전통 음식을 250개 이상의 스타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다.

▲ 베토벤 탄생 250주년 

 

2019년 에는 바우하우스 100주년, 1919년 클래식 모더니즘의 기초가 된 바우하우스의 설립자 발터 그로피우스는 예술, 디자인, 건축 등을 총 망라한 새로운 학교를 설립하였다.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
1770년 루드비히 판 베토벤이 본에서 태어났다. 독일관광청은 본(Bonn)시와 함께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알릴 예정이라고 한다. 독일관광청_사진제공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