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마추픽추,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표지 장식

미국 블룸버그 및 뉴욕타임즈도 마추픽추∙쿠스코 추천 여행지 선정

이형규 | 기사입력 2017/03/29 [17:29]

페루 마추픽추,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표지 장식

미국 블룸버그 및 뉴욕타임즈도 마추픽추∙쿠스코 추천 여행지 선정

이형규 | 입력 : 2017/03/29 [17:29]

페루관광청은 페루의 랜드마크 마추픽추가 세계적인 여행매거진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National Geographic Traveler) 4/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에서는 여행객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다 준 마추픽추와 마추픽추 성채에 얽힌 19가지의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페루의 최고 인기 관광지로 자리 잡은 마추픽추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 네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표지 모습 - 페루관광청    

 

마추픽추는 페루 쿠스코에 위치한 잉카 유적지로, 해발 2,430m에 위치해 공중도시라고도 불린다. 5km² 면적의 이 도시는 성벽, 주거지역, 계단식 밭 등으로 이루어져 고도로 발달한 잉카의 건축기술을 발견할 수 있으며 그 역사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 페루 마추픽추 모습 - 페루관광청    

 

한편, 올해 초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2017 올해의 여행지20로 마추픽추를 꼽았으며, 뉴욕타임즈는 마추픽추가 위치한 쿠스코의 성스러운 계곡을 2017꼭 가봐야 할 여행지 52곳에 선정한 바 있다. 사진제공 페루관광청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