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만에 10만명이 다녀간 증평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으며

한미숙 | 기사입력 2018/05/04 [04:18]

10개월 만에 10만명이 다녀간 증평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으며

한미숙 | 입력 : 2018/05/04 [04:18]

증평군 증평읍 율리에 위치한 좌구산 명상구름다리가 개장한지 10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이 다녀갔다. 40억을 들여 국내 현수교중 최장인 총연장 230m와 아찔한 계곡 위의 50m 높이로 2017년 7월에 개장했다. 출렁다리(길이 100m)의 아찔함과 좌구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으며 증평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 증평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증평군은 명상구름다리의 흥행에 힘입어 늘어나는 방문객을 수용하기 위해 약 6억원을 투자해 45면의 주차장을 설치한다. 좌구산 휴양랜드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매일 21시까지 명상구름다리 야간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야간개장동안 구름다리 앞 광장에서는 숲속음악회 공연과 포토존을 조성해 좌구산의 봄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 증평 좌구산 명상구름다리(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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