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배우, 하와이에 사랑에 빠져

김선아, 손예진, 김정은, 한은정, 김민선등 하와이 방문

이성훈 | 기사입력 2009/09/15 [16:12]

한국 여배우, 하와이에 사랑에 빠져

김선아, 손예진, 김정은, 한은정, 김민선등 하와이 방문

이성훈 | 입력 : 2009/09/15 [16:12]
국내 유명 여배우들이 tv 프로그램 제작 및 잡지 화보 촬영 차 하와이를 즐겨 찾고 있다.하와이 관광청은 화보 및 방송 촬영을 위한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하와이 방문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문화적 다양성과 이국적인 자연 경관 및 도심의 느낌을 동시에 갖춘 하와이는 촬영지로 적합할 뿐 아니라, 연예인들이 촬영 후 휴양을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 다양한 매체의 해외 촬영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탤런트 한은정은 케이블tv 온스타일 <알로하! 한은정> 촬영 차 오아후를 방문해 훌라 댄서로 변신한 모습을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 형식으로 소개했다. 영화배우 김민선은 오아후를 방문, 월간지 트래블러 하와이 8월 특집호를 촬영했으며, 영화배우 김정은.김선아는 패션지 엘르와 2010년 론칭하는 패션채널 엘렛티비(elle at tv)의 무비스틸 프로젝트 촬영 차 빅아일랜드를 방문해 하와이 대자연의 장관과 어우러진 그들의 우정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이들의 화보는 10월호에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배우 손예진은 지난 8월초 마우이를 방문, 아름다운 해변과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그녀만의 하와이 여행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싱글즈 9월호에 선보일 예정이다.

하와이 관광청은 “하와이 호텔들과 쇼핑 센터, 레스토랑 등 하와이 현지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협찬을 통해 최근 빈번하게 진행되고 있는 매체 활용 스타 마케팅은 하와이의 도시적인 트렌디함과 6개의 섬이 가진 다양성을 홍보함에 있어 매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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