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시립미술관을 비롯해 수많은 갤러리가 모여있는 스위스 취리히

작가 토크, 아트 워크, 스페셜 가이드 투어 전통적이면서도 가장 트렌디한 예술 작품을

이성훈 | 기사입력 2021/08/08 [06:41]

세계적인 시립미술관을 비롯해 수많은 갤러리가 모여있는 스위스 취리히

작가 토크, 아트 워크, 스페셜 가이드 투어 전통적이면서도 가장 트렌디한 예술 작품을

이성훈 | 입력 : 2021/08/08 [06:41]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취리히 아트 위켄드가 2021년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취리히에서 개최한다. 취리히 예술계의 메이저 플레이어가 함께 모여 모든 모양과 형태의 예술에 축배를 든다. 

 

▲ Zurich_Kunsthaus  © 스위스 정부관광청

 

취리히 아트 위켄드는 취리히의 주요 공공 및 사립 아트 시설을 함께 모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전시를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가 네 번째 행사로, 점점 그 가치를 주목받고 있다. 

 

▲ Zurich_Stotzingen_Presenhuber  © 스위스 정부관광청

 

행사가 열리는 주말 내내 취리히를 국제적인 아트 현장의 핫스폿으로 만들어 준다. 선도적인 개인 및 공공 기관 외에도 대부분의 갤러리와 프로젝트 공간이 참가하여 대중에게 자신들 만의 작품을 선보인다. 프로그램도 다채로운데, 작가 토크, 아트 워크, 스페셜 가이드 투어, 심포지엄, 패널 토론 등의 부대 행사도 열린다. 

 

▲ Zurich_Mai36  © 스위스 정부관광청

 

올해 행사에는 취리히 시립 미술관인 쿤스트하우스 취리히(Kunsthaus Zürich), 쿤스트할레 취리히(Kunsthalle Zürich), 루마 베슈트바우(Luma Westbau), 미그로 무제움(Migros Museum für Gegenwartskunst), 무제움 리트베르크(Museum Rietberg) 같은 미술관을 비롯해, 마이(Mai) 36, 하우저(Hauser) & 비르트(Wirth), 리비 파인 아트(Livie Fine Art) 같은 갤러리도 다수 참여한다. 자료제공_스위스 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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