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멜라 앤더슨 뉴질랜드 와인의 매력에 빠져

베이워치의 섹시스타 파멜라 앤더슨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조세운 | 기사입력 2009/10/06 [18:10]

파멜라 앤더슨 뉴질랜드 와인의 매력에 빠져

베이워치의 섹시스타 파멜라 앤더슨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조세운 | 입력 : 2009/10/06 [18:10]
베이워치의 섹시스타 파멜라 앤더슨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그녀의 친환경 패션 라벨 ‘뮤즈’의 런칭 차, 에어 뉴지랜드 패션 위크를 방문했던 그녀는 뉴욕 디자이너 리치리치의 패션쇼에서 과감한 런어웨이를 선보여 이미 눈길을 끈 바 있다.

패션위크가 끝나고 행사 스태프들이 마련한 특별 점심 초대는 오클랜드 하우라키 만에 있는 와이헤케 섬에서 이뤄졌는데 뉴욕 디자이너들과 디자이너 리치리치가 함께 했다.  와이헤케 섬의 스토니릿지 와이너리는 레드 와인으로 유명한데 영국 가디언스가 뽑은 세계에서 꼭 방문해야하는 와이너리 베스트 10 중 1위로 선정된 바 있는 유명한 곳이다. 

▲ 파멜라 앤더슨 , 디자이너 리치리치 

파멜라 앤더슨은 남자친구와 아이들과 함께 오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며 뉴질랜드에 집을 사서 휴가를 가족들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파멜라 앤더슨을 위하여 전통 마오리 환영 공연과 하카를 선보였는 데 그녀 또한 마오리식 인사인 홍이로 화답했다.

▲ 마오리 전통 공연 팀과 파멜라 앤더슨, 디자이너 리치리치 

와이헤케 섬은 하우라키 만에 있는 가장 큰 섬으로 오클랜드에서 페리로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와이헤케 섬에는 스토니릿지(stonyridge) 와이너리를 포함하여10여 곳의 훌륭한 와이너리가 있다. 대부분의 와이너리에는 카페 스타일의 레스토랑이 있어 풍요로운 포도밭 계곡과 쪽빛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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