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뉴질랜드 허니문 스타일 고르기

럭셔리 롯지 허니문 vs. 자유여행 캠핑카 허니문

조세운 | 기사입력 2009/11/14 [14:53]

나에게 맞는 뉴질랜드 허니문 스타일 고르기

럭셔리 롯지 허니문 vs. 자유여행 캠핑카 허니문

조세운 | 입력 : 2009/11/14 [14:53]
솔로인생을 마감하는 것에 대한 위로이자,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축하하는 여행. 결정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할 수 있는 가장 로맨틱한 여행이 바로 허니문이다. 청정 뉴질랜드로 허니무너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뉴질랜드관광청에서는 새로운 허니문 목적지를 찾는 허니무너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뉴질랜드 허니문 스타일을 선보였다. 다른 허니문 목적지와 차별화 되는 뉴질랜드만의 특색을 담은 뉴질랜드 럭셔리 롯지 허니문과 캠핑카 허니문이 그것.

▲ 캠핑카 허니문 가을색이 완만한 센트럴오타고

뉴질랜드 롯지는 전망이 기가막힌 곳에 위치한 소규모 별장인데 그것도 아주 고급스러운 별장에,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평화로움과 프라이버시 등의 매력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과 미주지역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뉴질랜드의 숙소형태. 앞으로 신혼부부가 그리게 될 꿈 속의 집을 뉴질랜드 롯지에서 미리 만나보는 건 어떨까.

럭셔리 롯지 허니문 스토리에서 꿈에 그린 집을 계획해 본다. 구속이 싫은 개성 강한 커플들에게는 캠핑카를 타고 달리는 캠퍼밴 허니문이 제격이다. 뉴질랜드가 캠퍼밴 여행지로 좋은 이유중 하나는 캠핑족들이 숙소인 홀리데이파크 시설이 잘되어 있다는 것.

잘 정비된 도로들, 적은 교통량 그리고 어딜 가든 그림 같은 자연 경관이 펼쳐진다. 뉴질랜드닷컴에서는 캠퍼밴 허니무너들을 위해 테마별 루트와 액티비티들을 추천한다.
뉴질랜드관광청 : www.newzealand.com/korea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