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30일(토)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목재를 활용하여 자기만의 특색있는 트리를 만들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용, 성인용 2가지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별도 부담으로 프로그램 진행시 키트가 제공되며 연령에 맞게 목공체험을 할 수 있다.
▲ 산림휴양관리소_붉은오름 자연휴양림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체험 행사 추진 _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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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용은 별도 부담되며, 신청방법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통합예약⇒프로그램예약으로 들어가서 접수하면 된다. 1일 2회차로 진행되며, 회당 체험 인원은 10명이다.(선착순 선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760-3484~3485)로 문의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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