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리조트에 아시아 최초 베이비 클럽 오픈

클럽메드, 생후 4개월부터 23개월까지 두 개 그룹 나눠서

김민강 | 기사입력 2009/12/21 [09:53]

푸켓 리조트에 아시아 최초 베이비 클럽 오픈

클럽메드, 생후 4개월부터 23개월까지 두 개 그룹 나눠서

김민강 | 입력 : 2009/12/21 [09:53]
전세계 가장 아름다운 지역의 80여 개의 리조트에서 최상의 휴가 서비스로 고객에게 진정한 행복을 전달하는 클럽메드가 만 2세 이하의 영유아만을 위한 베이비 클럽을 푸켓 리조트에 아시아 최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푸켓 베이비클럽은 생후 4개월부터 23개월까지의 아기들을 돌보는 곳으로, 1주일 내내 운영되며 각 아기들의 생체리듬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클럽메드 베이비클럽은 생후 4개월부터 걸음마가 가능한 연령 및 걸을 수 있는 연령부터 생후 23개월까지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눠서 운영되며, 항상 각 그룹당 최소 2명의 육아 분야에 있어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자격을 갖춘 전문 g.o가 배치되며, 1명의 g.o당 돌보는 아기의 수가 4명이 넘지 않도록 운영된다. 

클럽메드 푸켓 베이비클럽은 전문가의 체계적인 케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24개월 미만의 아기들은 위해 최적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완비했다. 아기들을 위한 전용 키친 및 레스토랑은 물론 수영장, 휴게실, 게임룸 등 다양한 전용시설이 마련되었다. 디자인 역시 태국 전통 스타일과 어린이들의 감성에 맞는 인테리어를 적절히 조화시켰다. 

너무 어린 아기들과의 동반 휴가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부모들은 전문가들이 전용 시설에서 안전하게 보살피는 동안 아무 걱정 없이 평화로운 휴식 또는 야외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베이비클럽에서 아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역시 언제든지 가능하다.

클럽메드는 푸켓의 베이비클럽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10년 2월 28일(2월 13-19일 제외)까지 푸켓으로 휴가를 떠나는 가족들에게 성인 1인당 10만원의 할인과 함께 어린이 리조트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 1월 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서 적용된다.

클럽메드는 “24개월 미만의 어린 자녀를 둔 부부들 중 클럽메드 푸켓 리조트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아시아 지역 최초로 베이비클럽을 개장하게 되었다”라며 “클럽메드 푸켓 리조트는 전용 시설에서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케어는 물론 인근에 최고 수준의 소아과 병원이 2곳이나 있어 가장 안심하고 유아 자녀를 동반할 수 있는 리조트로, 그동안 엄두도 내지 못했던 영유아 자녀를 동반한 해외여행을 맘껏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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