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주 금요일은 ‘샐러드 데이’

실내외 온도차이로 혈액순환관리 위해 채소섭취 더욱 중요

강현미 | 기사입력 2010/02/04 [10:05]

첫째 주 금요일은 ‘샐러드 데이’

실내외 온도차이로 혈액순환관리 위해 채소섭취 더욱 중요

강현미 | 입력 : 2010/02/04 [10:05]
봄을 맞아 여름에 대비해 몸매관리를 시작하는 이들이 늘면서, 샐러드를 비롯한 각종 야채와 채소 음식이 각광받고 있는 요즘이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보양을 위해 육류를 섭취하기보다는 움츠려든 몸과 실내외 온도차이로 인한 혈액순환관리를 위해 채소섭취가 더욱 중요하다. 특히 올 봄에는 다양한 샐러드를 통한 패밀리레스토랑의 고객몰이가 여느때보다도 뜨겁다.

t.g.i.프라이데이스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샐러드 데이’로 정한다고 밝혔다. 오는 5일을 시작으로, 샐러드 주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문 후 ‘샐러드 무제한 리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타 쿠폰 타 할인 카드 중복도 가능해 경제적이다.


해당 샐러드는 신선한 로메인이 가득한 ‘그릴드 치킨 시저 샐러드’,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이 토핑된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만다린 오렌지가 첨가되어 상큼한 맛이 일품인 ‘상하이 치킨 샐러드’, 쫄깃한 파스타면과 고소한 드레싱으로 맛을 낸 ‘쓰리 웨이 타이 샐러드’ 등총 4종으로,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메인 메뉴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매주 금요일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주 금요일은 ‘비어 데이’로 생맥주 400cc 또는 500cc 주문할 경우 맥주가 무제한 제공, 넷째 주 금요일은 ‘얼티밋 데이’로 얼티밋 음료 1+1 행사가 진행된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정통성에 충실한 당사는 양상추 외에도 로메인, 비타민, 적채 등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들만을 엄선하여, 신선한 샐러드의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재료 및 품질 등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happy 365’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thanks goodness, it’s friday(금요일의 풍성한 혜택)’의 브랜드 특성에 맞춰 ‘샐러드 데이’ 운영과 함께 매주 금요일에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2030 여성소비자는 물론 기타충성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빕스는 이달 말 까지 1년간 빕스 매장을 5회 이상 방문하고 총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오는 3월 3일부터 연 2회씩 샐러드바 가격을 50%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베니건스 노원점은 가족 단위 및 주부고객들의 방문 빈도가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매장 중에서 유일하게 샐러드바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애슐리는 지난해 ‘레드체리 단호박 샐러드’, ‘블랙 이탈리안 발사믹 샐러드’ 등을 추가하며, 80여종의 다양한 메뉴를 갖춘 가장 큰 규모의 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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