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싱가포르 썬페스티벌

썬 페스티벌은 양질의삶을 추구하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매력선사

신가혜 | 기사입력 2007/10/16 [16:44]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싱가포르 썬페스티벌

썬 페스티벌은 양질의삶을 추구하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매력선사

신가혜 | 입력 : 2007/10/16 [16:44]
음악, 영화, 문학, 비주얼 아트, 음식, 와인, 웰빙의 7가지 분야가 한데 어우러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축제인 ‘싱가포르 썬 페스티벌(http://www.singaporesunfestival.com)’이 오는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이태리 투스카니의 코르토나와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밸리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싱가포르가 세 번째 개최국이다. 세계적인 음악인, 예술가, 작가 및 요리사 150여명이 함께 하는 이 축제에서는 콘서트, 유명 와인과 함께하는 요리사들의 독특한 음식의 향연, 영화 상영, 그리고 미술전시회까지 다양한 유무료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 클락 키 ‘인도 쉰'_퓨전식 인도 레스토랑     © 신가혜


림 네오 치안(lim neo chian) 싱가포르 관광청 최고경영자는 “싱가포르 썬 페스티벌은 양질의 삶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며 “2015년까지 싱가포르가 관광객 1,700만 명을 유치하고 관광수입 300억 싱가포르 달러(한화 19조원)를 돌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축제는 2008년 ‘포뮬라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 첫 개최, 마리나 베이(marina bay) 및 센토사(sentosa)와 같은 통합 리조트 개발 등과 함께 싱가포르의 매력을 한껏 선보일 전망이다.

썬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img사(img artists)가 소유해 운영하고 있다. 창립자는 img artists의 회장인 배럿 위스먼 (barrett wissman), 베스트 셀러 작가인 프랜시스 메이예스 (frances mayes) 그리고 세계적인 콘서트 첼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니나 코토바(nina kotov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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