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 미식가 축제

전 세계의 미식가들이 모이는 이번 최고의 요리사가 모여

강성현 | 기사입력 2010/03/10 [09:08]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 미식가 축제

전 세계의 미식가들이 모이는 이번 최고의 요리사가 모여

강성현 | 입력 : 2010/03/10 [09:08]
싱가포르관광청은 풀무원의 정통 드레싱 ‘쉐프메이드’와 함께 ‘쉐프메이드와 공동으로 신나는 먹거리 여행 싱가포르 세계 미식가축제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에서 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되는 1등(2커플)에게는 2인이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싱가포르 2박 4일 여행권(숙박권,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한 응모 고객 중 50명을 추가 추첨해 풀무원 ‘쉐프 메이드’ 드레싱 3종 세트를 증정한다.

1등 당첨자가 싱가포르를 여행할 수 있는 4월에는 매년 ‘세계 미식가 대회(world gourmet summit)’가 열린다. ‘세계 미식가 대회’는 세계 최고의 요리사인 미슐랭 스타 쉐프가 한 자리에 모여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명성의 음식축제이다. 미슐랭 스타 쉐프들이 같은 기간 한 도시에 머무는 일이 흔치 않기 때문에 매년 4월이면 각국의 미식가들이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이 대회를 통해 아시아 음식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선진화된 싱가포르의 호텔 및 레스토랑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세계 미식가 대회(world gourmet summit)는 세계 최고의 요리사들이 모여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고, 여러 나라의 미식가들이 이를 맛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음식 축제로 1997년을 시작으로 올해 14회째 맞는 행사이다. 미슐랭 스타 요리사들을 초청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이 대회는 2010년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미슐랭(michelin)스타
프랑스에서 발간되는 여행.레스토랑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가 레스토랑을 평가해 등급에 따라 매기는 별을 말한다. 별 1개부터 3개까지 있으며 최고점인 별 3개는 ‘특별한 여행을 할 가치가 있는 곳’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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