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정부관광청' 첫 관광전 개최

진정한 호주의 진면목을 경험 할수있는 이번행사는 서울,부산에서

신가혜 | 기사입력 2007/11/05 [09:49]

'서호주정부관광청' 첫 관광전 개최

진정한 호주의 진면목을 경험 할수있는 이번행사는 서울,부산에서

신가혜 | 입력 : 2007/11/05 [09:49]

서호주정부관광청은 오는 11월 12일(월)-15일(목)까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서호주관광전(western australia travel mission to korea)’을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에서 각각 개최한다.

▲ 서호주 북서부 지역의 세계적인 관광지 '벙글벙글'     © 신가혜


서호주에서는 주요 지역 관광국 대표를 포함해서 호텔, 관광지와 현지 오퍼레이터 등 총 10개 기관/회사(아래 참가기관명 참조)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서호주관광전은 서울에서 11월 12일(월) 서호주 업체를 위한 시장 브리핑과 국내 관광업계 주요 인사를 초청하여 한국 시장 전반 및 서호주 관광 전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오후에는 서호주 업체들이 자유롭게 여행사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13일(화) 오전에는 주요 여행사와 1:1 상담으로 진행되며, 오후에는 오픈 마트로 서호주관광에 관심이 있는 여행사는 모두 참여할 수 있다.

14일(수)에는 부산에서 부산 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1:1 상담과 오픈 마트로 진행하며, 15일(목)에는 개별적으로 부산 지역 여행사 및 항공사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호주정부관광청의 손병언 대표는 “지난 2005년 10월 한국에 진출한 이후 꾸준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짧은 시간내에 서호주에 대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방문객 역시 놀라운 성장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서호주 방문 한국인이 전년대비 43%이상 증가하는 등 한국은 서호주에게 있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서호주관광전은 서호주 업체들에게는 한국 시장의 잠재성을 직접 경험하고 여행사들에게 자신들의 상품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이자 친목 도모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국내 여행사 역시 이번 관광전을 통해 ‘진정한 호주(real australia) - 서호주’의 진면목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서호주관광전과 때를 맞추어 서울에서는 이번 달부터 싱가포르 항공 및 4개 여행사와 서호주 고품격 상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곧이어 부산에서는 드래곤 항공 및 부산의 주요 12개 여행사와 서호주 상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서호주 업체와 1:1 상담을 원하는 여행사는 오는 11월 6일(화)까지 서호주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전화: 02-6351 5156, 팩스: 02-6230-9355)로 신청하면 된다.
상담에 참가하는 모든 여행사에게는 모든 상담 완료 후에 서호주 특산품이 증정된다.
오픈 마트는 서울에서는 11월 12일(화) 오후 1시-3시까지, 13일(수) 부산에서도 오후 1시-3시까지 진행된다.

*제 1회 서호주관광전에 참가하는 서호주 기관/업체는 다음과 같다.
· 서호주정부관광청(tourism western australia)
· 서호주 퍼스 및 인근지역 관광국(experience perth)
· 서호주 북서부 지역 관광국(australia’s north west)
· 서호주 코랄코스트 지역 관광국(australia’s coral coast)
· 서호주 남서부 지역 관광국(australia’s south west)
· 로트네스트 익스프레스(rottnest express)
· 캐버슘 야생공원(caversham wildlife park)
· 프리맨틀 에스플러네이드 호텔(fremantle esplanade hotel)
· 블루 트래블(blue travel)
· 코코스(kokos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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