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벚꽃여행 최적의 호텔

일본으로 벚꽃 여행을 떠나려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김민강 | 기사입력 2010/03/16 [14:13]

일본 벚꽃여행 최적의 호텔

일본으로 벚꽃 여행을 떠나려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김민강 | 입력 : 2010/03/16 [14:13]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일본으로 벚꽃 여행을 떠나려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일본정부관광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일본의 벚꽃 개화일은 평년보다 조금 빨라서 도쿄는 3월 21일, 오사카는 3월 25일경이 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개화일로부터 1주일 이후가 벚꽃이 만개하는 시즌이므로 가장 화려한 벚꽃 풍경을 즐기려면 이 시기에 맞춰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벚꽃 시즌을 맞이하여 전세계 호텔예약 전문기업 호텔트리스에서는 관광객이 주로 찾는 도쿄와 오사카의 벚꽃 명소와 인근에 위치한 호텔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 도쿄 우에노공원
도쿄 도내의 대표적인 벚꽃명소인 우에노공원은 벚꽃축제 기간동안 하루 방문객이 3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시노바즈구치에서 시작되는 입구로부터 동물원까지의 긴 산책로 양쪽으로 벚꽃이 넝쿨처럼 어우러진 벚꽃터널을 걸으며 봄을 만끽해보자.

* 추천호텔 villa fontaine ueno : 우에노공원에 인접한 villa fontaine ueno 호텔은 jr과 지하철 2개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입지조건으로 도심 어느 곳이든 이동이 편리하다. 빌라폰테 체인 계열의 비즈니스급 호텔로 현재 하이그레이드 더블룸을 싱글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 오사카 오사카성
오사카 성내에는 4,3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다. 성벽 꼭대기에 오르면 온통 분홍빛 벚꽃으로 물든 오사카성 공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천수각과 벚꽃이 어우러지는 니시노마루 정원은 벚꽃 감상을 위한 최고의 장소다. 특히 밤이면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 추천호텔 new otani : new otani 호텔은 오사카성에서 가장 가까운 고급 호텔로 객실과 레스토랑에서 오사카성과 공원의 전망을 바라볼 수 있다. 오사카의 중심부인 우메다에서 자동차로 약 10분이 소요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의 분주함을 벗어나 한적하게 휴식을 취하기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이상적인 호텔이다.

이밖에도 가격대별 추천 호텔과 벚꽃 구경과 온천욕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을 위한 추천 료칸도 소개되어 있으니 일본으로의 자유 여행을 준비중이라면 참고하시기 바란다.
호텔트리스 02-775-2183 /
www.hoteltre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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