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정부관광청,대규모 프로모션 진행

다니엘 헤니를 앞세워 대규모 소비자 대상 전개

김민강 | 기사입력 2010/03/23 [18:50]

서호주정부관광청,대규모 프로모션 진행

다니엘 헤니를 앞세워 대규모 소비자 대상 전개

김민강 | 입력 : 2010/03/23 [18:50]
서호주정부관광청은 최근에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experience extraordinary> 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 2010년 한 해 동안 아웃백의 새로운 모델인 “다니엘 헤니”를 앞세워 대규모 소비자 대상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서호주를 배경으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tv 광고 4편 및 서호주 어드벤쳐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 8편을 비롯하여, 다니엘의 서호주 여정을 자세히 보여주는 마이크로 사이트(
www.gdayoutback.co.kr) 운영, 버스 및 온라인 광고, 서호주에서 발견한 새로운 맛으로 개발한 신메뉴 그리고 다양한 소비자 대상의 이벤트가 포함된다. 

▲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 서호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

지난 2월 다니엘 헤니와 제작팀이 서호주를 방문하여 1차 촬영을 마쳤으며, 3월 22일(월) 압구정 cgv에서 다니엘 헤니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의 특별 시사회를 가졌다. 

손대표는 “그동안 서호주정부관광청은 국내에서 항공사 및 여행사들과 상품 개발, 관광전, 워크샵 등 관광업계 파트너들과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번 신규 브랜드 <experience extraordinary> 를 통해 여행업계는 물론 소비자 대상의 활동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특히, 아웃백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좋은 이미지로 일반인들의 사랑을 폭 넓게 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를 통해서 서호주가 보다 친근하고 대중적인 여행지로 인식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촬영은 서호주의 독특한 관광지는 물론 와이너리, 송로버섯 농장, 치즈 농장등에서도 진행되어 서호주의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들도 함께 소개됩니다. 고급 요리의 재료로 이용되는 송로 버섯의 경우 그동안 유럽에서만 수입되던 품목입니다.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서호주 내 송로버섯 농장이 최초로 소개되고, 4월에는 국내 특급 호텔에서 서호주 송로버섯을 이용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와이너리 역시 한국 진출을 위해 수입업체와 논의 중입니다. 저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호주의 관광 뿐만이 아니라 한국과 서호주간의 전반적인 무역 관계 역시 보다 향상 되기를 기대합니다 “ 라고 손 대표는 덧붙였다.

다니엘 헤니와 박성우 셰프가 서호주 탐험을 통해 직접 개발한 메뉴는 4월부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전국 102개 매장을 통해 직접 판매되며, 이와 동시에 아웃백 매장과 온라인에서는 서호주 여행경품이 걸린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호주를 배경으로 촬영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새로운 광고 두 편은 4월부터 공중파 및 유선방송, 인쇄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서호주의 퍼스와 프리맨틀을 비롯하여 풍광이 아름다운 마가렛 리버 그리고 파도 형상을 한 웨이브 록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니엘 헤니, 아웃백가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4월 2일(금) 밤 10시에 첫 회가 그리고 4월 (금) 밤 10시에 두번 째가 방송된다. 또한, 다니엘 헤니와 제작팀의 서호주 제2차 촬영은 오는 8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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